중국 하이난성, 양단과 자수에 집중하는 국제 문화주간 개최

2020년 11월 19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리족이 만든 전통적인 리족 양단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난성 관광·문화·미디어·체육국(Department of Tourism, Culture, Radio, Telesision and Sports)에 따르면, 이달 19일 저녁에 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수도 하이커우의 역사적인 Qilou 거리에서 양단과 자수 작품에 집중하는 국제 문화주간이 막을 올렸다고 한다.

이날 저녁에는 몰입형 디지털 조명 공연을 가미한 리족 양단 문화 환상쇼(Li Brocade Culture Fantasy Show), ‘매력적인 리족 양단’ 패션쇼(“Charming Li Brocade” Fashion Show), 양단과 자수쇼(Brocade and Embroidery Show)를 비롯해 양단과 자수 세계 예술쇼(Brocade and Embroidery World Art Show)도 열리면서, 하이난의 무형문화재의 매력과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커우의 오랜 역사적인 Qilou 거리를 완벽하게 결합시켰다.

제21회 하이난섬 축제(Hainan Island Carnival)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화주간은 ‘멋진 세계 상속, 혁신 및 창조’라는 주제로 하이난의 양단과 자수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교류하고 전시하는 한편, 국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둔다. 6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하이커우, 싼야시 및 바오팅 리족&먀오족 자치현에서 전시, 조명쇼 및 패션쇼 등 여러 활동을 선보인다.

하이난성 관광·문화·미디어·체육국에 따르면, 행사 기간에 지역 리족은 물론 다양한 나라에서 생산된 양단과 자수가 전시되면서 서로 다른 전통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하이난성 관광·문화·미디어·체육국 Sun Ying 국장에 따르면,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에 문화 에너지를 주입하기 위해 하이난성 정부가 리족 양단 응용을 탐색하고, 전통 의상 문화의 활성을 자극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남부 하이난섬 리족의 숙련된 솜씨로 탄생한 리족 양단의 섬세한 예술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2009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 수제 양단은 섬세하고, 낭만적이며, 신비한 문양으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국제 문화 주간은 1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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